룡정 2025년까지 중국조선족민속문화성 전면 건설
2013년 01월 25일 15: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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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소집된 룡정시지도간부 회의에 따르면 룡정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3개 단계를 나누어 중국조선족민속문화성을 전면 건설하게 된다.
첫째 단계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인데 이 단계에 룡정시는 중국조선족민속문화성 건설을 위해 든든한 토대를 마련하며 대상추동전략을 힘써 실시해 경제실력을 점차 강화하고 제반 사회사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실현하며 군중들의 생활수준과 질을 안정하게 제고한다.
경제건설에서 2015년까지 "두배 증가"를 실현할 계획인데 전 시 지역생산총액과 전반 통계범위 재정수입을 각각 2010년의 두배로 증가하고 인당 GDP를 3.6만원(19% 성장시킬 경우 3.1만원)에 도달시키며 도시화수준을 해마다 2개 포인트 제고해 2015년에는 75%에 도달시킨다.
정치건설에서 지도부 민주결책능력과 과학발전능력을 절실히 제고하고 봉사형정부를 건립하는것을 당전과 금후 한시기 행정관리체제개혁의 기본목표와 방향으로 삼으며 일련의 의법행정의 사업제도를 건립하고 정부행정사업의 기준을 제정한다.
문화건설에서 2015년에 이르러 문화산업증가치를 지역생산총액의 8%이상 도달시키고 재정이 문화사업에 대한 투입을 년평균 10% 증가하며 2개 이상 문화골간기업을 육성하고 전 시 중소학교 조선족민속문화보급과정 개학률을 100%를 도달시키며 룡정시박물관을 전 주에서 설비가 가장 선진적이고 전시품이 가장 구전한 민속문화유산전람기지로 건설한다.
사회건설에서 2015년에 이르러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소득과 농촌주민 인당 순소득을 2010년의 2배로 증가하고 학령전 3년 교육과 기초의무교육을 100% 실현하며 도시와 농촌의 최저생활보장표준을 각기 매년 4800원과 2200원으로 제고시키며 도시등록실헙률을 4.6%이내로 통제하고 도시인당주택면적을 46.9평방메터에 도달시킨다.
생태문명건설에서 삼림피복률을 69% 이상으로, 도시건설구 록화피복률을 39.61%이상으로 도달시키고 도시주민 인당 공공록지면적을 9평방메터로 되게 한다. 뿐만아니라 도시구역 오수처리률, 생활쓰레기무공해처리률, 집중구역열공급률을 각기 60%, 100%, 76% 도달시켜 국가급생태도시로 건설한다.
두번째 단계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인데 이 단계에 룡정시는 산업구조를 부단히 최적화하고 산업사슬을 점차 연장하며 각종 우세를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해 2020전으로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발전목표를 실현한다.
세번째 단계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인데 이 단계에 룡정시는 경제건설에서 생태농업, 신형공업의 지지작용을 부각하고 민족산업, 민족무역과 민족관광업을 위주로 하는 제3산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문화건설에서 민족문화의 백가쟁명을 실현한다. 사회건설에서 도시주민의 행복지수를 크게 제고하고 생태건설에서 민족특색과 생태우세를 점차 부각하며 도시기능을 점차 보완해 중국조선족민속문화성을 전면 건설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