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리): 22일 16시, 조선고려공항의 한 려객기가 북경에서 평양순안공항에 도착하여 외국 손님들이 입경수속을 할 때 뜻밖에도 휴대폰을 소지하고 입경할수 있다는 허락을 받았다.
그전 조선의 규정에서 휴대폰은 입경제한물품이여서 외국인들이 입경시 반드시 휴대폰을 해관에 맡기고 조선을 떠날 때야만 가져갈수 있었다. 조선 해관의 사업인원은 본사기자에게 올해 1월 7일쯤부터 새로운 조치를 실시했는데 외국손님들이 휴대폰을 직접 소지하고 입경할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 새로운 변화는 즉시로 외계의 관심을 끌었다.
지금 조선에서 휴대폰의 사용률은 점차 보편화 되고있는바 목전 휴대폰 사용자수량은 18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평양의 거리나 골목에서 휴대폰으로 전화를 하는 행인들을 자주 볼수 있다. 더욱 류행적인 사람들은 심지어 블루투스까지 사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