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의 경제가 두자리수 성장을 확보하면서 강세를 보이고있다.
지난해 안도현의 총생산액은 70억원을 돌파, 성장률이 20%에 달했다. 전반 재정수입은 6억원에 달하고 지방재정수입은 4.6억원에 달해 각기 20%, 21.5% 증가했다. 그리고 고정자산투자가 73억원에 달해 31% 성장하고 사회소비품매출액이 15.9억원에 달해 17% 증가했다. 도시와 농촌 주민 가지배수입은 각기 1만 7900원, 9030원에 달해 각기 12%, 17.5% 증가했다.
생산액이 증가하고 재정수입이 늘어나게 된것은 대상건설에서 돌파적인 진척을 이룩한것과 갈라놓을수 없다고 정부측에서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지난해 안도현에서는 투자가 3000만원 이상이 되는 대상 78개를 실시했는데 지난해에 수행한 루계 투자액이 59.5억원에 달한다. 그중 총투자가 1억원 이상이 되는 대상이 37개, 락착된 투자금은 43.6억원에 달했다. 산업적으로는 광천수산업, 광산업, 관광업 대상이 지난해 안도현 경제성장의 엔진역할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광산업, 식품업, 목제품가공에서 실현한 생산액이 33억원으로 전반 공업총생산액의 78%를 차지했다. 특히 신형공업발전이 가속화되고 경제발전의 질이 일층 제고되였다.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생산액이 42.3억원에 달하고 공업생산증가액이 15억원에 달했으며 제품매출액이 38억원에 달해 각기 18%, 14%, 20% 증가했다. 공업전기사용량도 1.2억킬로와트시에 달해 28% 늘어났다. 기술개조에 투입된 자금이 19억원에 달하고 신제품에 의한 생산액이 5억원을 돌파했다. 생산액이 1억원 이상에 달하는 기업이 11개에 달해 기업의 경쟁력이 뚜렷이 제고되였다.
민영경제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지난해 민영기업의 주요경영업무수입이 67.9억원에 달해 21% 증가했고 새로 늘어난 민영기업이 90호에 달해 현재 안도현의 민영기업수는 740호에 달하고있다(박정일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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