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에서 도시기초시설건설에 대한 투입을 강화하고있다.
안도현정부에서는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시기초시설건설에 대량의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지난해 안도현정부에서는 2억 2000만원을 투입해 도시기초시설을 개선하고 도시화진척을 다그치고있다.
지난해 7000만원을 투입해 건설하고있는 이룡호와 서출구공원, 만족풍정원, 명월거리, 신안거리, 명안거리에 대한 명랑화공사가 기본적으로 마무리되고 400여만원을 투입해 건설하고있는 중산골목 등 6개 도시구역거리 개조가 마무리, 복흥하, 장흥하 연하구역을 중점으로 10만평방메터의 불량주거지개조가 마무리되고 2만평방메터의 렴가임대주택이 건설되였다.
뿐만아니라 올해 6월에는 천연가스저장소를 건설하고 도시집중열공급대상을 가동하였다.
현재 안도현에서는 오수처리도관, 연공급도관, 천연가스도관 등 건설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있는데 총투자가 3200만원에 달한다. 관련 공사는 10월전에 마무리될 전망이다(박정일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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