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안도현정부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 및 관광홍보회에 따르면 “연변의 여름” 제2회 중국·안도장백산룡순설산비호문화관광축제가 27일에 연길시 환락궁에서 개최된다.
천진만원룡순투자집단에서 투자하여 건설하는 룡순설산비호관광풍경구 계획총투자는 15억원으로서 이미 4억원이 투입되였는데 부지면적이 6.56평방킬로메터, 호수면적이 13평방킬로메터, 호수면의 길이가 27킬로메터, 저수량은 2.4억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설산호는 송화강상류에 있고 장백산 천지물에 의해 이루어졌기에 “장백산아래 제1호수”로 불리운다. 풍경구는 국내적으로 보기드문 현무암지질경관지로서 주변에 12개 자연, 력사 경관이 있다.
축제개막식에서는 또 4성급 룡순설산비호휴가호텔 편액수여식이 있게 되며 관중들에게 조선피바다예술단과 길림가무단의 문예공연을 선물하게 된다.
소개에 의하면 룡순설산비호휴가호텔에는 대통령스위트룸을 포함한 111개 객실이있으며 연회청은 동시에 300명을 용납하여 식사할수 있다. 호텔안에는 또 KTV노래방, 사우나실, 헬스장, 실내골프실, 술집 등 건강오락시설이 갖추어져있다(현진국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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