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군민들 함께 초롱 달며 새해맞이(사진)  ·동해 함대 호위함 두척과 무인조정기 한대 파견  ·전국 음력설운수 "고봉기" 맞이, 일일 려객 발송량 연인원 8…  ·사천 만원, 초대형 "희(囍)"자로 음력설 맞이  ·참대곰의 "가족식사"  ·외교부 "대만의 트럼프 취임식 관련 대표단 파견설은 자작극"  ·인민넷 조문판 10주년, 2016년 북경 조선족사회 10대 뉴…  ·호북 남장 산체붕괴현장, 생명흔적 발견하지 못해   ·명절후 고봉기 매일 평균 46.9만개 좌석 증가할듯  ·28개 성 지방 두 회의 소집, 여러 지방 인사 밀집 조절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북경에 있는 전국인대 대표 상황 통보회 …  ·향항: 채색등으로 새해 맞이  ·37세 장수 참대곰 "바스" 생일파티 복주서 개최  ·료동만 결빙상태 촬영  ·량진영, 2017년 시정보고 발표  ·"대학생승무조", 음력설려객운수 위해 봉사하고 축복 전해  ·수도 각 민족 인사들 새해맞이 다과회 개최  ·인민넷 20년 대사기  ·600년 된 불상, 물 빠진 저수지에서 발견  ·북경시계획국토위원회: 통주와 "북3현" 통일행정구역 소식 요언…  ·국무원 보도판공실, "13.5" 국가지적소유권 보호와 운용 계…  ·중매담수구석탄업 갱도붕괴사고로 10명 갇혀   ·장수 참대곰 "바스": 37살 됐어요  ·마실수 있는 플라스틱?…친환경 비닐 개발  ·인민넷창설 20돐 좌담회 거행  ·향항: 참대곰 새해특식 맘껏 누려  ·붉은초롱장식으로 새해맞이  ·림정월아, 2017년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선거 출마 선포  ·외교부 대변인:남해정세 극력 리간질하는 일본 마음가짐 옳바르지…  ·거부기, 관절염에 다리절단후 바퀴 달아  ·외교부 대변인, 한개 중국원칙은 협상의 여지가 없다고  ·인민넷 올해 20돐—"인터넷 인민일보" 이렇게 단련되였다  ·훈춘에 또 동북범? 림업부문,"제보 없었다"  ·해군 료녕함 편대, 대만해협 통과  ·오문, 전시 컨벤션 경제 국제론단 열어  ·"혀끝우의 음력설려객운수" 앞당겨 시작   ·2016년 전년 10명이상 사망 화재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아  ·외교부, 오바마 연설내용에 대한 중국측 립장 표명  ·참대곰새끼들 새해 맞이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5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공고 제4호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5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공고 제3호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5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공고 제2호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5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공고 제1호  ·23년간 안해와 한마디 대화도 안한 남편  ·63년간 매일 모래를 2킬로그람씩 먹는 할머니  ·멸종위기 “초미니 사슴” 공개  ·중국, 조류독감 확산 남부지역서 감염사례 속출  ·연변주정협 13기 1차 회의 기간 제안 182건  ·연변주 15기 인대 1차 회의 주석단 제3차 회의 소집  ·정협연변조선족자치주 제13기 위원회 제1차 회의 결의 

투자환경 연룡도신구역 적극 홍보

리경호 경제무역대표단 인솔해 향항서 교류

2017년 01월 25일 15: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앙인민정부 향항특별행정구 주재 련락판공실(아래 중련판으로 줄임)의 초청으로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가 주경제기술협력국 및 각 현, 시 관련 책임자들로 구성된 경제무역대표단을 인솔해 향항을 찾아 일련의 경제무역 교류 활동을 추진했다.

23일 저녁, 연변대표단은 중련판 경제부가 향항에서 개최한 2017년 춘명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활동에는 특별행정구 정부 관련 부문과 5대 종합성 상회, 80여개 중소형상회, 연구기구 및 중자(中资)기업에서 모인 350여명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활동기간 리경호주장은 회의에 참여한 래빈들에게 우리 주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특히 연룡도신구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보다 높은 차원, 높은 수준의 개발개방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길림성정부의 비준을 거쳐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본격적으로 연룡도신구역건설을 가동했다. 신구는 연길, 룡정, 도문 3개 도시의 린접지역에 위치해있으며 연변의 가장 핵심적인 발전구역으로 그 면적이 265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 신구역은 문화관광, 의약건강, 생태환경보호 등 산업 발전에 힘을 기울일것이며 한패의 유명 브랜드 기업을 적극 유치해 3년에서 5년간의 시간으로 친환경전환발전인도구역, 첨단서비스밀집구역, 국제레저휴가관광구역, 동북아국제협력을 겨냥한 새로운 고지, 동북변경경제발전의 성장극, 중국동북지역에서 “일대일로” 전략을 실시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거듭날것이다. 연변에서는 전 주의 힘을 모아 연룡도신구역을 건설할것이며 최대한 빨리 기초시설을 보완하고 가장 우대적인 정책, 가장 우세적인 자원, 가장 질 높은 봉사를 신구역에 집중시킬것이다. 올해에는 해란호풍경구 종합 개발, 동성용국가특색마을, 마패특색민속촌, 공룡지질박물관 등 풍경구명소 건설을 대폭적으로 추진해 지역특점이 뚜렷하고 민족특색이 짙은 문화관광산업 밀집구역을 구축할 계획이다.

소개를 마치고나서 리경호주장은 또 연룡도신구역을 건설하는것은 연변의 개발개방에 리정표적인 의의를 지니는 대사이며 연변의 발전을 지지하고 주목 해온 향항 친구들에게도 새로운 중대 기회를 제공해줄것이라면서 향항의 기업가들이 연변을 찾아 려행, 고찰하고 투자, 발전하기를 요청했다.

향항에 머무는 동안 리경호주장은 또 선후하여 향항화윤그룹, 중련판, 향항신세계그룹, 향항무역발전국 등 유명기업과 기구들을 방문해 향항 각계 인사 및 기업가들과 교류하고 연변의 투자환경을 더한층 선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