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기업가협회 기업 발전에 조력..투자환경 힘써 개선
2017년 01월 09일 15: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지난 한해 연변주기업가련합회에서는 경제의 새로운 정상상태에 적응하고 뉴대역할을 충분히 발휘했으며 발전에 조력하여 봉사,권익보호,혁신 등 면에서 목표를 실현하여 한해 임무를 원만히 완수하였다고 9일,주 기업가련합회에서 전했다.
기업에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고 기업이 지속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하기 위해 한해동안 36개의 기업을 방문하여 여러가지 문제와 의견 200여개를 수집정리하고 30여개의 대표성적인 문제를 전국인민대표대회에 제출하여 국가와 성 관련부문의 중시와 지지를 받았다.기업경제단체와 기업자원우세에 의탁하여 현유의 대상을 잘 틀어쥐고 잠재된 대상을 발굴하는 대상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연변주기업가련합회에서는 훈춘세계무역중심이라는 무역플랫폼을 잘 리용하여 중국기업가련합회와 세계무역중심협회북경대표처와의 교류와 조률을 강화하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훈춘세계무역중심과 세계무역중심인터넷플랫폼네트워크대상건설을 추진하였다.아울러 회원기업을 도와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게 하였는바 기업의 요구를 료해한 기초에서 기업간의 소통을 구축하고 대상합작을 실현했다. 연변흠전부동산개발유한회사와 연변대신국제문화교류유한회사를 조률하여 대상합작과 상담을 진행시켰고 연변농촌상업은행을 도와 융자난문제를 해결해주었다. 로씨야를 대상한 경제무역합작과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내기업들이 로씨야의 투자정책과 환경에 대해 료해를 하게 하고 연변주 기업과 로씨야빈해변강구의 경제무역합작을 진일보로 추진했다.
교류플랫폼과 련락관계를 충분히 리용하여 동북아지역 각국 경제조직과 기업간의 교류 및 합작을 밀접히 하고 경제래왕을 촉진하였다. 주기업가련합회에서는 선후로 한국무역협회(KITA),한국전문경영인학회(CEO)등 경제단체와 방문및상담을 진행하여 연변의 발전면모와 투자환경을 대외에 널리 홍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