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즈카이먼전자상무관리유한회사가 다국 전자상거래의 길을 적극 개척하며 끊임없는 성장일로를 내달리고있다.
2014년에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 세워진 즈카이먼회사는 현재 전자상거래양성, 전자상거래단체부화, 해내외제품소개, 창고저장과 특급우편물류운영을 아우르는 주내에서 가장 큰 전자상거래플랫폼운영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실 남방의 어떤 큰 업체의 일간 전자상거래량은 연변의 물량보다 더 많은 상황입니다. 저는 전자상거래가 매상도 있고 미래가 있는 사업이라고 판단하고 전자상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일전 윤기천리사장은 자기의 창업경위를 이렇게 밝혔다.
연변의 전자상거래에서 다국 전자상거래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았다며 윤기천리사장은 맨처음 한국상품을 가져다 국내에서 판매했다고 밝혔다. 올해초 회사는 한국류통기업 KU 및 RGB회사와 해외창대상면에서 전략적합작을 달성했는데 이 하나의 대상으로 연변전자상무기업에 1.4만가지의 국외상품을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판매할수 있게 되였다.
윤기천리사장은 “남의 브랜드를 팔다보면 자기의 브랜드와 상품을 찾게 되지요. 또 이렇게 마련한 자금으로 연변 자체의 상품들을 기술적으로 포장하여 브랜드화하면 연변의 가공업도 한단계 더 올라가고 경제도 활성화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밝혔다.
몇년간의 발전을 거쳐 즈카이먼회사는 이미 성급전자상거래시범기지, 주전자상거래양성기지, 주대학생창업원, 한국상품집산중심, 슈퍼화운영의 O2O체험관, 전자상거래 스타기업으로 성장했다. 목전 부화중심에는 이미 35개 기업이 입주하고 취업인원이 300여명에 달한다. 지난해 회사는 생산액 3.3억원을 실현했다.
목전 연길공항세관 속달우편물감독관리쎈터의 시험운영과 더불어 연변의 전자상거래는 더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 쎈터가 운영된후 매일 입항하는 속달우편은 27톤에 달하고 년간 국경수출입액은 10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윤기천리사장은 “쎈터가 활성화되면 외국과의 교류가 더 편리해지고 국외 상품이나 정보를 더욱 빨리 접수할수 있어 지방경제의 발전과 시민들의 생활에 많은 편리성을 제공하게 될것입니다”고 쎈터운영의 의의를 피로했다.
향후 타산에 관련해 윤기천리사장은 “중한자유무역협정의 정식 체결과 연길공항세관 속달우편감독관리쎈터가 운영된후 회사의 다국전자상거래가 새로운 발전기회를 맞이하고있다”며 “회사는 ‘수입으로 수출을 견인하는’방침으로 국경수입전자상무를 국경수출입이 평형을 이루는 새 경제모식으로 전변시키고 쎈터를 계속 잘 운영하고 앞으로 연길-인천 화물기도 띄울 타산도 있습니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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