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00일 구상 공개, TPP탈퇴 포함
2016년 11월 23일 13: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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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11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류양 서검매): 미국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가 21일 그 자신이 취임해서 100일내에 출범하게 될 정책을 공포했는데 그가운데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의향성명을 발표하는것이 포함되였다.
“나는 TPP탈퇴 의향성명에 싸인할것이다. (이 협정은) 우리 나라로 말할 때 잠재적인 재난이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발포한 영상에서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공평한 상호 무역 협정을 협상하여 일자리와 산업을 다시 미국으로 가져올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트럼프는 또 에너지, 국가안보, 불법이민 등 문제에서 일정한 동작이 있을것이라면서 에너지령역의 규제를 줄여 셰일에너지와 청정석탄 업체의 규제 완화를 통해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함과 아울러 관련 부문에서 전면적인 국토안보정책을 제정하고 비자프로그람을 악용하는 사례를 조사하는 등 내용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정부가 모든 신규 규제 하나에 대해 두개의 기존 규제가 철페되도록 하는 규칙을 마련할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워싱톤의 정치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공직자가 퇴직후 5년간 리익집단을 위한 로비스트가 되지 못하도록 할것이며 외국정부를 위한 로비스트활동을 평생 할수 없도록 금지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지난 9일 미국 차기대통령에 당선되였으며 현재 집권팀의 구성에 착수했다. 그는 래년 1월 20일에 선서하고 대통령에 취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