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소영진 오봉촌은 수원지 “오도저수지”를 등지고있어 지리적우세가 독특하다. 관할구역은 또 뭇산이 휘감기 록음이 우거져 풍경이 아주 매혹적이여서 사람들이 레저휴가로 즐길수 있는 좋은 곳이기에 “무릉도원”으로 불리고있다.
오봉촌에는 140여헥타르에 달하는 경작지가 있고 9개 촌민소조, 284가구, 672명이 거주하고있는데 조선족이 81%를 차지한다. 이 촌은 음식, 레저 등 민속관광과 벼, 옥수수, 콩과 같은 고수입의 공예작물 및 출국로무가 이 촌 농민들의 수입을 증가하는 지주산업이다. 오봉촌은 풍부한 자연자원에 의탁해 “자연경치”와 “민속환경”을 잘 결부시켰는데 이로 인해 전 촌의 민속음식과 관광레저 산업이 부단히 장대해지고있다. 현재 촌에는 수십채의 민속산장이 있는데 특히 민족특색이 있는 “세치네탕”, “토닭” 등 음식들이 관광객속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매번 명절이나 휴식일이 되면 오봉촌을 찾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기지 않고있다. 때문에 오봉촌은 연길시의 중요한 레저관광구로 되였고 매년 오봉촌을 찾는 손님들은 연인수로 10여만명에 달하며 관광경제 수입은 1000여만원에 달한다. 이외 오봉촌은 록색벼재배와 록색양봉 등 중점 농업산업에 힘쓰고있는데 록색벼재배면적은 52헥타르에 달할뿐만아니라 이미 “해란강”이라는 상표를 등록했다. 록색양봉 벌통이 500여통 있고 3헥타르에 달하는 록색과일 관광채집원에는 배, 자두, 앵두, 딸기, 수박, 참외, 도마도 등 다종다양한 과일과 야채를 재배해 관광객들이 채집할수 있게 과일과 야채를 제공했다. 로무경제도 오봉촌의 경제발전을 이끄는데 있어서 아주 큰 역할을 하고있는데 전 촌에 출국로무인원이 120여명에 달하고 년간 1000만원의 수입을 창출하고있다. 2016년 전 촌의 인당 수입은 1만 2680원에 달한다.
근년간, 오봉촌은 농촌환경 건설로부터 착수하여 생태환경 건설의 수준을 부단히 제고시키고있다. 촌에서는 선후하여 800여만원을 투입하여 4700평방메터에 달하는 레저록색광장을 건설하고 3211메터에 달하는 철공예 울타리를 세웠으며 900메터에 달하는 담장을 개조했다. 120여개의 태양에너지 가로등과 145개의 전원식 가로등을 설치하고 220메터에 달하는 배수로를 건설했으며 1260주의 록화식수와 5만주에 달하는 생화를 재배했고 5킬로메터에 달하는 세멘트도로와 2개의 농용다리를 건설했다. 45만원을 투입하여 200여평방메터에 달하는 표준화위생원을 건설했고 모든 촌급 문화체육활동장을 새로 장식, 건설했다. 현재, 전 촌에 라지오텔레비죤 보급률이 100%에 달하고 수도물 보급률과 화장실 보급률이 모두 100%에 달했다.
하나의 풍경이 수려하고 생태가 훌륭하며 특색이 선명한 매력적인 새 농촌이 우리에게 보여지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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