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한국 강원도 관광상품기업대표단은 연길에서 이틀간의 관광상품교류회를 거행했는데 이 대표단과 랑데부를 한 단위는 연길시관광국 및 관광상품연구개발센터이다. 11월 29일, 쌍방은 각기 10명의 기업대표를 파견하여 관광상품을 지니고 연길에 모였으며 교류와 추천소개 활동을 전개하고 중한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이번에 교류한 관광상품은 주로 식품을 위주로 했다. 한국측에서는 김, 명태김치 등 수산품을 가져왔고 연길에서 전시한것은 막걸리, 옥수국수 등 본토특산이다. 연길시관광상품연구개발센터 책임자 김영옥은 쌍방의 관광상품과 식품이 많은 비슷한 점이 있기에 이번 교류와 합작을 통해 공동으로 관광경제를 발전시킬수 있다고 소개했다. 연변 아라리식품유한회사 한란희 부총경리는 한국의 식품은 포장이 정교하고 설비가 완비화되여 배울점이 많다고 밝혔다. 아라리식품은 현재 순잡곡으로 된 메일국수를 출시했으며 건강에도 좋고 맛이 있어 국내 각 슈퍼마켓에 팔리고있는데 한국 강원도기업과 검토하여 시장보급을 토의할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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