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 3개 분기 연길시봉사업 증가치가 126.13억원에 달해 연변주의 45.5%를 자치했다. 현재 연길시의 외주봉사업 업무량은 전 성 외주봉사업 업무량의 4분의 1을 차지할뿐더러 연길시도 “전국 제3산업경쟁력 50강 도시”에 진입하게 됐다.
봉사업은 국민경제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서 봉사업의 발전수준은 한 지역의 경제 발달 정도를 구현해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2016년초 성당위, 성정부는 전 성 봉사업발전 난관공략대회를 소집하고 봉사업발전을 더욱 뚜렷한 위치에 놓도록 요구했으며 힘써 봉사업을 “13.5”기간 전 성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연길시 당위와 정부는 성, 주의 통일포치에 따라 자체 산업 특점과 결부해 봉사업의 발전으로 도시와 경제의 전환승급을 실현하고있다. 생산성 봉사업과 생활성 봉사업, 전통봉사업과 현대봉사업을 함께 틀어쥐는것을 견지하고 총량확장과 구조최적화 및 산업승급을 둘러싸고 봉사업 비약과 공략계획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봉사업발전의 활력과 잠재력을 격발시켜 전면적으로 봉사업발전의 난관공략전을 치렀다.일년간의 노력을 거쳐 연길시의 봉사업발전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규모총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였으며 질적 효익이 점차적으로 제고되였다. 정책환경이 부단히 최적화되고 봉사체계가 날따라 보완되였으며 봉사업발전이 연길시의 경제발전을 이끄는데 있어서 주체력량으로 거듭났다.
봉사업의 건전하고 쾌속적인 발전을 위해 연길시는 적극적으로 관리혁신, 제도혁신, 기술혁신을 추동해왔고 민영봉사기업을 주식제회사로 개조하게끔 인도했다. 법인관리 구조를 보완하고 기업의 경영모식을 혁신했으며 디지털, 정보화, 네트워크화 관리수준을 일층 제고해 기업이 과학적이고 현대화적인 관리방향으로 발전하게 환경을 마련했다. 연길시는 선후하여 “연길시 봉사업발전을 다그칠데 관한 실시의견”, “연길시 2016년 봉사업발전공략사업방안” 등 일련의 봉사업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부대정책을 실시했을뿐만아니라 봉사업 발전에 관한 전문 자금을 마련해 자금부축의 방식으로 봉사업의 중점 대상건설을 지지하고 투자창업을 위해 록색통로도 개척했다. 이처럼 정책체계와 발전환경이 부단히 개선되면서 봉사업은 활기찬 양상을 보였다.
전 3개 분기 동안 연길시 봉사업 증가치는 126.13억원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11.8%증가했으며 전 시 GDP의 54.4%를 차지했다. 봉사업 총량은 전국 30여개 소수민족자치주의 수부도시와 전 성 42개 현(시)에서 첫자리를 차지하고 GDP중에서 봉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전국 100강현 도시에서도 앞자리를 차지했으며 “전국 제3산업경쟁력 50강 도시”에 진입했다. 현재 연길시에는 봉사업에 종사하는 종업원이 31.1만명에 달하고있는데 이는 전체 종업원의 84%에 해당되는바 봉사업은 이미 취업을 촉진하는 제일 큰 산업으로 되여 연길시의 취업과 민생보장 및 경제, 사회의 발전을 촉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2016년 연길시는 관광, 건강 등 산업을 둘러싸고 생활성 봉사업의 전환승급을 힘써 추진해왔다. 해란호를 중심으로 하는 연룡도신구건설 사업을 힘써 추진하고 문화체험, 레저오락, 상무전시, 학술관광, 양생휴가 등 다기능, 일체화의 중국조선족특색 국제화생태문화관광 명소로 건설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생태환경과 의약, 건강 산업의 우세를 리용해 “건강+의료”,“건강+양생”“건강+관광”을 주요로 하는 “건강+N” 건강산업의 발전 모식을 적극적으로 탐색해 연길시의 100억급 대건강산업 군체를 힘써 건설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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