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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훈춘통상구 통관 려행객 15%↑

일평균 려행객 류동량 연인수로 3000명에 접근

2019년 07월 19일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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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여름시즌이 다가오자 훈춘통상구를 통해 출입국하는 려행객들이 동기 대비 15% 증가해 통관 절정기를 맞이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훈춘통상구 출입경을 통과한 관광단체 인수는 연인수로 7만여명에 달한다. 올해에는 출국하는 ‘석양팀’, ‘학생팀’ 등 단체인수가 대폭 증가되였으며 일평균 려객 류동수는 연인수로 3000명에 육박했다.

통관 능률을 담보하기 위하여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에서는 려행사를 통해 출입경 인수를 미리 료해하고 과학적으로 근무시간을 조정, 사업일군들의 휴식을 배치하여 일선의 충족한 경력을 담보했으며 중국 공민들의 검사 대기시간을 30분 넘지 않도록 했다. 동시에 ‘블루라인(蓝色提示线)’의 조기경보 역할을 발휘하여 검사 통로를 추가로 열고 전문 사업일군을 배치하여 려객들이 인공통로와 셀프통로를 적합하게 선택하도록 안내하여 려객들의 검사 대기시간을 단축시켰다. 이 밖에 훈춘출입경변방검사소는 거동이 불편하고 질병이 있거나 임산부 그리고 급한 사항이 있는 려객들을 위해 10여차의 록색통로를 개통하여 려객들의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