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네번째 전국 과학기술 사업일군의 날을 맞이하여 주당위 부서기 강방이 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해 연변제2인민병원과 연변대학부속병원을 찾아 과학기술 사업일군들을 위문하고 그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최영은 연변제2인민병원의 현임 의무과 과장이다. 전염병기간 그는 연변주 호북지원 의료대 대장을 맡고 대오를 이끌고 무한으로 가 각항 구조치료 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 강방은 최영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가 전‘역’사업에서 용감하게 모범을 보이고 과학기술 혁신에서 용감히 탐색한 것을 칭찬했다. 강방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염병 예방, 통제 일선에든 경제, 사회 발전 과정에든 모두 과학기술 사업일군의 근면한 공헌이 응집되여있다. 광범한 과학기술 사업일군은 혁신의식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연구 성과를 다그쳐 전환함으로써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에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김철호는 연변대학부속병원의 현임 원장이고 중화의학회 여드름흉터 및 증식성흉터(瘢痕疙瘩与增生性瘢痕)질병연구중심 수석 과학자이다. 국가 피부성 병학학과 인솔자의 한명으로서 선후하여 ‘전국로력모범메달’, ‘제7기 중국의사상’, ‘전국 5.1로력메달’, ‘전국우수과학기술 사업일군’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강방은 김철호가 다년간 의료사업 발전 및 인재인입 등 면에서 한 공헌을 충분히 긍정했으며 그에게 계속하여 병원 과학기술연구대오를 이끌고 개척 혁신하여 병원의 의료수준을 제고하며 전 주 인민의 신체건강을 보장하는 데에 힘을 이바지 하길 바랐다.
위문시 강방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 주 과학기술협회 분야는 과학기술 사업일군의 ‘친정’으로 되여 당과 정부가 광범한 과학기술 사업일군과 련계하는 뉴대역할을 계속 발휘하며 과학기술 사업일군의 문제, 요구를 제때에 반영함으로써 과학기술 사업일군에게 더욱 훌륭한 사업환경을 창조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