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녕파시상무국 고찰팀이 돈화시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이 고찰팀은 돈화 동서부 빈곤층부축 제품 전문구매회에 참가해 현장에서 총금액이 35만원에 달하는 4건의 구매주문을 체결하기도 했다.
7일, 돈화시상무국에 따르면 녕파시상무국 고찰팀 일행은 돈화시 소비빈곤층부축 전문관을 방문하고 여러 기업 책임자로부터 관련 제품 주문량 등 상황을 청취했다. 료해에 따르면 지난해 돈화시와 녕파시는 일대일 협력사업을 전면 강화한 데서 동서부 협력 소비빈곤층부축 기업의 거래액은 이미 2000여만원을 웃돌았다.
돈화시상무국 해당 책임자는 녕파시와의 교류를 일층 긴밀히 하는 한편 향후 봉사, 교류 등 업무를 강화해 쌍방 기업 합작을 위해 우수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두 지역 기업의 호혜상생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찰팀 일행은 “돈화시는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지역제품이 독특한 우세를 지니고 있다.”면서 “녕파에 돌아간 뒤 구매한 제품을 대외로 적극 추천, 판매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돈화시를 적극 홍보하고 소비빈곤층부축 사업의 토대에서 두 지역간 교류합작을 일층 강화해 윈윈을 도모할 것”이라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