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전 주 변경촌 진흥발전사업추진회의가 영상회의 형식으로 열렸다. 주당위 부서기 홍경이 회의에 출석해 연설을 하고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송흠위가 회의를 사회했다.
부주장 윤조휘가 관련 사업을 설명하고 주당위 조직부 해당 책임자가 ‘전 주 변경촌 도급부축 사업을 일층 잘할 데 관한 통지’에 관해 설명했으며 주농촌농업국, 주자연자원국, 훈춘시당위 해당 책임자와 촌주재 간부 대표가 발언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변경촌 진흥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관철, 시달하는 정치적 요구이고 향촌진흥을 추진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현실 수요이며 변강민족지역에서의 당의 집권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실제 조치이다. 각급 각 부문은 정치자세를 높이고 이 사업의 중요한 의의를 깊이 인식하며 당건설을 총괄로, 중점분야와 관건적 부분을 돌파로 삼고 변경촌을 인솔해 진흥발전을 다그쳐야 한다.
홍경은 상급 정책의 시달에 정력을 들이고 정책의 종합효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복제가 가능하고 보급이 가능한 경험과 모식을 형성해야 한다며 향촌산업 진흥을 다그쳐 추동하고 특색사육재배, 변경관광 등 산업을 중점으로 발전시켜 농민들의 증수 치부를 도와야 하며 기초시설 조건을 개선하고 변경촌 공공봉사 허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천촌시범창조를 깊이있게 추진해 변경촌 주거환경을 대폭 향상시켜야 하며 기층 전투보루를 견고하게 건설하고 새시대 길림당지부 표준체계（BTX） 건설을 전력 추진하여 기층당조직의 정치기능과 조직력을 전면 제고해야 하며 촌주재 간부들은 정치담당을 강화하고 도급부축 사업의 질과 효과를 절실히 높여야 한다면서 각급 각 부문은 조직 지도를 강화하고 책임 시달을 엄격히 하며 협동 추진을 틀어쥐고 독찰 심사를 강화하여 변경촌 진흥발전에 튼튼한 보장을 제공하고 변경촌 진흥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