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전국로령사업위원회 판공실은 2022년 전국 시범성 로인우호형 사회구역 명단을 발표했는데 연변주의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과 화룡시 문화가두 문성사회구역이 이 특수한 영예를 수여안았다.
전국시범성 로인우호형 사회구역을 창설하는 것은 인구로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국가전략을 관철락착하는 한가지 중요한 조치로서 사회구역 건설수준을 전면적으로 높이는 것을 통해 로인의 주거환경, 일상출행, 건강봉사, 양로봉사, 사회참여, 정신문화생활 등 면의 일련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올해 2월 국가위생건강위원회와 전국로령사업위원회 판공실은 <2022년 전국시범성 로인우호형 사회구역 창설사업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는데 각지 추천의 기초에서 단계별 심사와 공시를 거쳐 최종적으로 전국시범성 로인우호형 사회구역을 선정했다.
연변주로령사업위원회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2021년부터 지금까지 연변주에는 4개 사회구역이 ‘국가급’ 시범사회구역으로 평가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