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중공중앙 선전부 판공청, 문화관광부 판공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판공청은 공동으로 통지를 발부하여 51개 기층문화봉사 고품질발전 전형사례명단을 공포했다. 길림성 돈화시도서관이 신청한 ‘돈도·지행’ 책향기연구학습활동사례가 성공적으로 입선되였는데 이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입선된 사례이다.
료해한 데 의하면 돈화시도서관은 련속 4차례나 국가1급도서관으로 평가되였고 제8기 ‘전국이중언어봉사문화건설선진집단’으로 평가되였다고 한다. 최근년래 이 도서관은 봉사범위를 끊임없이 확장하고 봉사브랜드를 육성하며 봉사효능을 높이고 전민열독을 추진했다. 2019년, 돈화시도서관을 기지로 삼고 돈화도서관이 주도하며 다부문이 협동배합한 ‘돈도·지행’ 책향기연구학습활동이 공동으로 전개되였다. 4년래 3만여명의 사생과 학부모들이 도서관을 찾아 책향기를 맡으면서 도서관에서 참관, 열독, 학습, 식사 및 레저오락을 즐겼다. 연구학습중에 명작감상, 열독공유, 국학강좌, 강연대회, 수공제작, 사회주의핵심가치관 강좌 등 각종 활동을 설치하여 다각도, 다차원으로 아이들이 인격을 도야하고 식견을 높이며 열독흥취와 학습능력을 높이고 종합적인 자질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