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14기 전국인대 1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성대표단은 정부사업보고를 분조심의하고 계획보고와 초안, 예산보고와 초안을 심사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동맹중앙위원회 주석 정중례가 길림성대표단 대표로서 심의에 참가해 발언했다. 길림성대표단 단장, 성당위 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경준해; 대표단 부단장, 성당위 부서기, 성장 한준; 바인초루, 락수강이 심의에 참가했다.
정중례대표는 심의에 참가해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지난 5년간 우리 나라는 국내외의 예상을 초과한 충격에 여러차례 직면했으나 이런 불리한 국면에서 본 임기 정부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랭정하게 대응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며 안정 속에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했고 거시적 조정통제를 혁신, 강화했으며 국내와 국제 두개 대국을 총괄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을 총괄했으며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고 취업과 물가의 총체적인 안정을 보장했으며 량식안전, 에너지안전과 민생개선을 보장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5년래 경제성장수준이 세계 주요경제체 가운데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이 력사적인 성과를 취득했으며 쌍순환체제 건설, 고품질발전, 과학기술 자립자강, 생태문명건설, 개혁개방 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도록 했다. 이런 성과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닌바 새로운 임기 정부가 분발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량호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김홍광대표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혁신구동발전전략의 실행을 두드러지게 하고 혁신선도발전의 제1동력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경제의 질적인 발전을 돕고 민생 보장과 개선을 강화하며 위생건강, 교육 등 중점적 민생령역을 둘러싸고 재정지출비률을 가일층 높이며 예산지출의 민생인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