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국재정부에 따르면 래년 1월 1일부터 중국은 수출입관세에 대해 일부 조정을 진행하게 된다. 조정후 수출입 품목은 올해의 8194개에서 8238개로 늘게 된다.
소개에 따르면 내년 중국은 계속 밀 등 7가지 농산물과 요소 등 3가지 화학비료의 수입에 대해 관세 할당액 관리를 진행하고 요소 등 3가지 화학비료에 대해 1%의 잠정할당세률을 실시하게 된다.
한편 수입을 적극 늘이기 위해 내년 중국은 780가지 수입상품에 대해 최혜국 세률보다 낮은 년도별 수입 잠정세율을 실시할 전망이다.
동시에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자원절약형, 친환경형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내년 중국은 계속 잠정세률의 형식으로 석탄과 원유, 화학비료, 철합금 등 제품에 대해 수출관세를 징수하게 된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