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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경제무역의제와 관련 의견 교환

—상무부 보도대변인 지적 

2012년 12월 14일 09: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상무부 보도대변인 심단양은 일전 이제 곧 개최되는 제23회 중미상업무역련합위원회 회의에서 중미 쌍방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요한 경제무역의제와 관련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할것이라며 미국측이 중국측의 관심사에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중국측과 함께 상호존중, 호혜상생의 중미협력동반자관계를 건설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제23회 중미상업무역련합위원회 회의는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워싱톤에서 개최된다. 심단양은 이 위원회는 량국 정부가 경제무역분야에서 최초로 세운 대화체계의 하나라고 소개했다. 1983년에 첫 련합위원회 회의를 개최한이래 29년동안 22회를 개최했으며 량자경제무역협력을 확대하고 중미경제무역관계의 안정세를 유지하는데서 대체할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왔다.

심단양은 중미 경제무역관계는 매우 긴밀하다고 소개했다. 현재 중미 량국은 상호간 제2대 무역파트너이다. 중국측의 통계에 따르면 2011년에 중미 량자무역액은 4466억딸라에 달했다. 현재까지 미국이 중국에 대한 실제투자는 거의 700억딸라에 달하며 중국이 미국의 금융과 비금융류에 대한 투자는 거의 100억딸라에 달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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