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로동년령적합인구 2900여만 감소
2013년 01월 30일 09: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직선은 국민생산총액, 곡선은 부동한 시기 로동년령적합인구 증가와 감소수(우리 나라). |
2012년 15세부터 59세 사이 우리 나라 로동년령적합인구가 2011년보다 345만명 감소, 국가는 로동력급감문제를 중시해야 한다고 일전 국가통계국에서 밝혔다.
전국인대 상무위원이고 중국사회과학원 부위원인 채방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0년사이 우리 나라 로동년령적합인구는 2900만명 감소된다.
로동년령적합인구가 줄어들면 경제둔화를 불러온다. 우리 나라는 "11차 5개년"전망기간 잠재적경제증가률을 10.5%로 전망했지만 "12차 5개년"기간에는 7.19%, "13차 5개년"기간에는 6.08%로 내다봤다.
로동년령적합인구 감소에 대비해 전문가들은 근로자에게 도시혜택을 베푸는 동시에 기술을 양성해줄것을 권고했다.
"(우리 나라) 현재 도시에 진출한 농민가운데 도시호적이 없는이는 1억 6천만명, 도시서비스 등 혜택을 향수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이들은 40살 좌우에 귀향한다."며 채방은 "앞으로 도시호적을 주고 (기술을 가르치고) 혜택을 베풀면 60살까지 로동할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능력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지해 시장의 활성화를 불러오고 생산효률이 낮은 기업과 독점기업을 도태, 제거해야 한다."고 채방은 말했다.
로동력을 증가하기 위해 국가는 계획출산정책을 조정해 아이를 둘 낳게 하는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