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위(華爲)사가 발표한 2013년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화위는 지난해 세계매출이 2390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8.5% 증가했고 210억원의 순리익을 창출해 에릭슨(Ericsson)을 초월해 세계 최대 통신장비 공급업체로 등극했다.
최근년간 세계통신장비 공급업체순위에서 화위는 제2위를 고수하는 한편 업계 일인자인 에릭슨과의 거리를 좁혀갔다. 지난해 재무보고서에서 보면 화위가 드디어 수입규모나 리익창출에서 전부 에릭슨을 초월해 세계통신장비시장에서 새로운 거두로 부상했다.
일전 에릭슨이 발표한 년간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에릭슨의 영업수입은 2193억원에 달하는 353억딸라로 2012년과 비슷한 상황이며 순익이 19억딸라로 약 118억원에 맞먹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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