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해 복리복권 2000여억원 판매,16.67%↑
2015년 01월 16일 11: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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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복리복권발행관리쎈터에 따르면 2014년 12월 31일까지 2014년 전국복리복권 총판매액은 2000억원을 돌파한 2059억 6800만원으로 전해 대비 294억원 늘어나 16.67% 성장했다.
2014년 전국복리복권 판매로 나라에 공익금 570억원을 모금했는데 이는 전해 대비 약 66억원 늘어났다. 동시에 광동성의 2014년 복리복권 판매액은 206여억원에 달해 우리 나라에서 복리복권 년판매액이 200억원을 넘는 첫 성으로 되였다.
중국복리복권발행관리쎈터의 수치에 따르면 1987년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우리 나라 복리복권 발행판매액은 루계로 1조 1700여억원으로 나라에 공익금 약 3600억원을 모금하였는데 주로 전국사회보장기금을 보충하고 청소년학생 교외활동장소 건설과 보수를 지지하고 교육지원, 학자지원, 장애인사업발전, 약소군체 중병구제, 도시농촌의료구제 보조, 적십자사업발전, 빈곤구제, 문화, 법률원조 및 복리복권의 취지인 “로인부축, 장애인보조, 고아구제, 빈곤구제”에 부합되는 사회복리사업과 공익자선사업에 사용했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