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사이에 두고있는 중국과 한국의 무역은 전자상거래 “배당기”를 맞이하고있다. 13억 인구를 보유한 방대한 중국시장앞에서 5000만 인구를 보유한 한국기업들의 열정이 신속하게 불타오르고있다. 이날의 전자상거래 대회에서 한국측은 기업들의 요구에 응해 주최측에 200개 좌석을 추가해줄것을 림시 요청했다.
산동반도의 최동단에 위치한 위해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한국과 해상운수 국제 전자상거래를 개통한 도시중의 하나다. 전통적인 중한무역이 전자상거래시대의 도래를 적극적으로 맞이하고 있다.
한국의 소비자들을 놓고보면 온라인으로 중국경내 질좋고 값싼 상품을 직구할수 있게 되였다. 한국 전자상거래 업체 Paygate의 박소영대표는 최근 5년간 한국에는 해외 사이트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해외 직구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있으며 전자상거래를 통한 거래수입량이 년평균 46.5%씩 늘어나고있다면서 중한 국제 전자상거래가 개통된후 더 많은 한국인들이 온라인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 상품을 구매할수 있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2월 25일, 중한 쌍방은 중한자유무역협정 전체 서류의 가계약을 완성했으며 위해와 한국 인천자유경제구가 중한 자유무역구 지방경제협력시범구로 확정되였다. 같은 날, 위해세관에서 중한해상운수 국제 전자상거래 일반수출업무 개통허가를 받았다.
이 추세를 확대하기 위해 현재 위해시에서는 “중한 국제전자상거래 온라인 지불”플랫폼 개발과 새로운 국제 전자상거래 감독관리쎈터, 국제 전자상거래종합서비스 플랫폼 건설을 적극 검토하고있으며 중한 해상 우편배달 루트회복을 쟁취하고 해상운수 특급화물과 보세수입 패턴개통을 쟁취하고있다(신회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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