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8일 모스크바에 도착해 로씨야에 대한 국가방문을 시작했다 .
이날 습근평 주석은 뿌찐 대통령과 회담했다.
뿌찐 대통령은 습근편 주석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습근평 주석은, 로씨야 조국보위전 승리 70주년 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중국과 로씨야는 모두 제2차세계대전 승리를 위해 커다란 대가를 치렀고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의 평가에 완전히 찬동하면서 경축기념행사를 진행하는 목적은 바로 력사를 부인하고 왜곡하려는 모든 음모를 반대하고 반파쑈와 군국주의 분자를 미화하고 해방자를 먹칠하는 모든 행위를 반대하는데 있다고 지적했다.
회담후 량국 수반은 “전면적인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하고 협력상생을 창도할데 관한 중로공동콤뮨니케”와 “비단의 길 경제벨트 건설과 유라시아 경제련맹건설 협력에 관한 공동콤뮨니케”를 채택하고 에네르기와 교통, 우주, 금융, 뉴미디어 등 분야의 협력서류 조인식에 출석했다.
회담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습근평 주석은, 회담에서 량국 수반은 중국의 비단의 길 경제벨트 건설과 로씨야의 유라시아 경제련맹건설을 련계시키기로 했다면서 전략적 견지와 더 넓은 시야에 립각해 쌍방의 실무협력을 전면 확대할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쌍방은 에네르기와 농업, 고속철도, 항공, 금융투자, 기초시설건설, 원동개발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과 문화, 보건, 관광 등 인문분야의 협력도 확대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상해협력기구와 브릭스국가, 20개국그룹 구도내에서의 협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조선반도 정세와 이란 핵문제 등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지역문제를 갖고 토론하고 관련 문제에서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습근평 주석은 또 로씨야 동정교의 낄르 총대주교를 만났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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