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농산물 교역을 하던 중국량식그룹이 글로벌 일체화의 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총자산이 세계 1위인 량곡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제12차 5개년계획기간 우리 나라의 식량 순수입은 상승세를 이어왔다. 2014년 우리 나라의 량곡 수입량은 최초로 1억톤을 넘어서 2010년보다 49% 늘어난 4천3백만톤을 기록했다.
지난시기 미국의 ADM회사를 위수로 하는 국제 4대 량곡업체는 세계의 80%의 량곡을 통제하고 있었다.
식량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올해 2월과 4월, 중국식량그룹은 국제 농산물그룹인 네델라, 노비그룹을 매입했다. 이는 국내 량곡업체의 최대 해외 매입으로서 국제화로 나아가는 관건적인 한걸음이였다. 현재 중국식량그룹은 재배와 구매, 저장, 물류, 항구를 비롯한 글로벌 일체화의 공급망을 형성하여 브라질의 콩기름을 인디아에 팔고, 또 체스꼬의 밀을 영국에 팔고 있다. 앞으로 중국식량그룹은 세계 산업고리를 통합하여 농민과 부동한 국가의 소비자를 련결해주는 농산물 생산 판매 경로를 마련하여 국제 4대 량곡업체와 어깨를 겨루는 중국 업체로 거듭날 전망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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