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성 상반기 도시와 농촌 주민 수입 공포, 상해 제일 높아
2015년 07월 27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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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전국 각지는 2015년 상반기 주민소득 수치를 륙속 공포했다. 중국신문넷 기자가 집계한데 따르면 7월 26일까지 전국적으로 적어도 27개 성에서 상반기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을 공포했다. 그중 상해의 도시와 농촌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각기 26664원, 13346원으로 모두 전국 최고수준이였다.
도시 주민소득: 3개 지역 소득 2만원 이상
국가통계국 수치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15699원, 가격인소를 공제하면 실제 6.7% 성장했고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5554원, 가격인소를 공제하면 실제 8.3% 성장했다.
전국적으로 상반기 도시와 농촌 주민 소득이 공포된데 이어 각지 경제 상반기보고서도 잇달아 공포되였다. 중국신문넷 기자가 정리한데 의하면 7월 26일까지 산서, 서장, 길림, 흑룡강성을 제외한 27개 성에서 모두 당지의 상반기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 수치를 공포했다.
도시주민 소득면에서 상해, 북경, 절강, 강소, 광동, 천진, 복건, 산동 등 8개 지역의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수치를 이미 공포한 27개 지역가운데 상해의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26664원으로 제일 높았고 북경이 26171원으로 제2위, 절강성이 22640원으로 제3위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2만원을 돌파한 지역은 이 3개 지역뿐이다.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잠시 제일 마지막에 머물고있는 성은 절강성으로서 11243원밖에 안되였다.
농민주민 소득: 12개 성 전국 수준 초과
농촌주민 소득면에서 상해, 절강, 북경, 천진, 강소, 산동, 료녕, 광동, 복건, 해남, 안휘, 하북 등 12개 지역의 농촌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모두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