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당면 경제정세 분석회의 소집
2015년 07월 31일 11: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정치국은 7월 30일 회의를 열고 당면경제정세와 경제사업, 서장경제사회발전과 항구한 안녕을 추진할데 대해 연구하였다. 회의는 중앙통일전선공작 지도소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상반기 경제성장과 예기목표는 서로 부합되여 경제지표가 다소 회생하고 구조조정이 계속 추진되였으며 농업정세가 지속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 있고 발전활력이 다소 강화되였다고 인정했다. 한편 경제둔화의 압력이 비교적 크고 일부 기업소의 경영이 곤난에 처하고 있으며 경제성장에 새동력이 부족하고 낡은 구조적인 모순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하반기 경제사업의 총체적 요구를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 18차 대회와 18기 3차,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등소평 리론과 “3가지 대표”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지도로하며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관철해야 한다. 그리하여 경제발전의 새로운 상규화에 적응하고 안정속에서 성장한다는 총적인 보조를 견지하며 경제발전의 질과 효과성의 제고를 중심으로 거시 정책과 미시 정책, 사회 정책을 통합한 총적인 구상을 견지해야 한다. 개혁과 개방을 힘있게 추진하고 성장을 안정시키며 구조를 조정하고 민생에 리익을 가져다주며 모험 방지의 종합적 균형을 잡아 각면의 열성을 동원하고 사업을 락착하며 경제운행이 합리한 구간에 머므르게하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과 사회대국의 안정을 추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정세하에서 서장사업을 잘하자면 반드시 당의 서장개선방략을 견지하고 조국통일수호, 민족단결강화를 착안점으로 조국분렬을 반대하고 경제사회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한편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며 여러민족의 교류와 융합을 추진하고 법에 의해 서장을 개선하며 서장을 건설하여 국가의 안전과 항구한 안녕,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담보하고 여러민족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제고하며 좋은 생태적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중앙통일전선공작 지도소조를 설립하여 통일전선에서 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 통일전선에 관한 중앙의 중대한 방침과 정책, 법률 법규를 연구하게 한다.
이 지도소조는 각 지와 각 부문 각 단위 당위원회의 통일전선에 관한 중앙의 방침정책과 법률법규 관철을 지도하고 통일전선에 관한 중앙의 중대한 방침, 정책, 법률 법규의 관철을 독촉하고 검사하게 된다.
회의는 또한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