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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국가개발은행에서는 사천, 복건, 광동 등지의 38개 현과 지구의 2백60만명에 달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백60억원에 달하는 조학대출금을 발급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보다 9% 늘어난 셈이다.
국가개발은행의 조학대출 신청제도에 힘입어 운남성 선위6중의 고중 수험생 장모는 고3기간에 조학대출을 받아 대학학비를 근심하지 않아도 되게 되였다. 그는 6백88점의 높은 학점으로 북경의 어느 명문대학 입학통지서를 받았는데 그는 통지서를 가지고 재차 정식 신청을 하면 대출금을 받아 순조롭게 입학할수있게 된다.
지금 전국적으로 이미 천여만명에 달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국가조학대출을 받아 대학의 꿈을 이룰수 있게 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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