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93개 은행을 양도성예금증서 발행 주체로 신규증가
2015년 07월 31일 13:5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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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30일발 신화넷소식(기자 강림): 첫번째로 9개 은행이 양도성예금증서의 발행을 비준 받은후 또 93개 은행이 발행자격을 획득하였다. 30일, 전국 은행간 동업 대부센터에서 통지를 발부한후 양도성예금증서 발행 주체범위가 시장리률 정가 자률기제 핵심성원으로부터 기초성원중의 전국성금융기관과 동업 예금증서발행 경험이 있는 지방 법인금융기관과 외자은행으로 확대되다. 이로써 비준을 받은 기관이 102개로 늘어났다.
통지에서는 양도성예금증서제품이 나온후 발행이 순리롭게 진행되고있고 시장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주체를 확대한것은 진일보 양도성예금증서시장의 발전을 추동하고 금융기관의 부채제품시장화 정가범위를 확대하며 질서있게 리률시장화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양도성예금증서는 은행에서 발행하고 시장에서 양도, 류통할수 있는 일정한 기한의 예금증서이다. 2015년 6월 2일, 중국인민은행은 처음으로 금융기관이 기업과 개인을 상대로 양도성예금증서제품을 내놓을수 잇다고 선포했고 아울러 개인은 구매승인금액이 30만원보다 적지 않고 기구투자자는 1000만원보다 낮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6월 15일 중국은행, 농업은행, 공상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을 포함한 9개 은행이 동시에 첫번째 양도성예금증서를 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