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기관 보고 지적
중국 수출과 대외투자 지속적으로 증장
2015년 12월 15일 13:4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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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련방외국무역과 투자서는 독일공상대회와 함께 14일 베를린에서 련합하여 보고를 공포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중국 수출액과 대외투자액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장하는 태세를 나타냈다.
보고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수출총액은 1.431만억딸라에서 2.209만억딸라로 증장했으며 증장률이 54.4%에 달했다. 중국수출이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0년의 1.9%에서 2013년의 11.7%로 확대되였다. 이와 동시에 중국 대외직접투자도 근년래 뚜렷하게 증가하였다. 2007년 중국이 전세계 대외직접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6%밖에 되지 않았지만 2014년에는 이미 2.8%로 상승하였다.
독일련방외국무역과 투자서 총경리는 중국이 전자산품, 화공, 기계제조령역에서의 수출은 독일기업의 수출에 도전을 형성하였다고 했다. 이외 "밖으로 나가는" 전략의 추동아래 중국기업이 가공업에 대한 직접투자는 신속하게 증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