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한쪽팔 둘레만 46cm  ·포토: 설 쇠러 고향으로 향하는 "꼬마 철새들"  ·길림성 정치협상회의 제11기 제4차 회의 페막  ·인도남성 28개 손가락과 발가락으로 기네스기록 인증  ·마영구 남사태평도에 올라  ·중한 청명절전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 세번째 인도작업 …  ·결혼생활 80년에 자손이 156명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정례기자회견 진행, 2015년 량안관계 …  ·음력설 수송기간 중국국제항공사에서 비행기편을 늘여  ·음력설 철도수송고봉기, 철도부문 렬차 110편 더 증가하기로  ·길림성 12기 인대 5차 회의 개막  ·외교부: 반도 비핵화 실현 각측 일심협력 필요  ·부부싸움중 “방귀”뀐 남편 벌금형  ·항주 풍경구 관광객들에게 년말보너스 발급, 백만원 지페 사처에…  ·묘령림구 또다시 야생동북범 종적 나타나  ·석우채 유리다리에 초대형 "손오공" 나타나  ·중로 공동으로 “매체 교류의 해”개막 경축  ·"극한" 광주: 60년만에 처음 아침에 싸락눈, 점심에 눈 내려  ·전국정협, 격주협상좌담회 소집  ·중국 지진국, 청해 문원 지진에 2급 비상방안 가동  ·외교부, 동해, 남해문제에 대한 언행 조심할것을 일본에 경고  ·할빈극지관 펭긴들 야외"나들이"  ·강서 남창에 "천만문성루"와 흡사한 대형조명 세워져  ·청해 문원현 리히터 규모 6.4급 지진 발생  ·중국국민당 3월 당주석 보궐선거,홍수주 경선출마 선포  ·쫓고 있던 여우에게 혼쭐난 치타  ·3년 지나도 그대로인 승려시신  ·간발의 차이로 출생년도 달라진 쌍둥이  ·스스로 머리깍는 녀성의 안타까운 사연  ·연변조선족자치주정협,외지특별초빙위원 18명중 조선족은 9명  ·전국 많은 지역에 한파 엄습  ·4년간 400차례 정자기증,22명 자식이 아빠 찾아와  ·사천 면죽 산사태 발생, 기계구조설비 이미 도착  ·"중국 인터넷사건·감동 2015" 년도인터넷인물 시상식 북경서…  ·"아들아 돈은 잊어라!" 14만원 찢은 80대 로인  ·외교부: 조선반도문제는 지엽적인것과 근본적인것을 함께 다스리고…  ·란주-신강 철도 장가장 터널 지질재해 발생  ·2015년 전국인원 밀집장소 화재 발생 4.2만건, 사망 31…  ·방귀로 초불 끄는 "기인", 기네스에 도전  ·정자기증자, 생면부지 자식들 만나  ·세계서 가장 긴 키스  ·외교부, 한개 중국 원칙 지지해 줄것을 국제사회에 희망  ·심수 쓰레기 적치장 붕괴사고 용의자 자수  ·가장 행복한 프러포즈, 15만원으로 만든 “고성” 선물해  ·미국에 있는 참대곰 아기 "베베" 처음 모습 드러내, 많은 팬…  ·락양, "온천요가" 상연  ·중국네티즌,암투병 미국소년 마지막 소원 들어줘  ·연변주 2015년 정부사업보고  ·죽음 직전의 개, 사랑으로 보살피니 건강 회복   ·외교부: 중국 영서초 비행장문제 재차 언급 

중국인들의 소비습관, "인터넷+"로 변화중

2016년 02월 01일 14: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해 음력설, 설맞이 용품을 마련하는 사람들의 방식이 예전과 달라졌다. 기자가 북경의 직장인 서효와 만날 무렵, 그는 가족들을 위한 설맞이 용품을 준비하느라 온라인 구매로 바쁜 모습이였다.그는 "예전에는 최소 한주씩 고려하면서 여러군데 비교했어도 꼭 만족할거라는 보장이 없었죠. 요즘은 모두 원산지에서 설맞이 용품을 사들일뿐더러 질량이 나쁠 경우, 이를 환불할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지난해의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인터넷+” 행동 계획을 처음으로 제기하면서 모바일 인터넷,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과 현대 제조업의 결합을 추진할것이라 밝혔다. “인터넷+”는 현재 중국 대중들의 쇼핑방식과 소비수요를 크게 개변시키고있다.

등국영 사천대학 경제학원 부교수는 “인터넷+”가 중국 대중들의 명절 소비 습관을 개변시킬수 있는 원인으로 첫째를 인터넷 기술의 부단한 발전, 둘째를 물류 등 계렬 서비스 산업의 부단한 발전과 확대라고 지적했다.

국가우정국에서 발표한 우정산업 운행상황에 의하면 2015년 중국 택배서비스기업 업무량은 루계 206.7억건을 완성하면서 2014년 동기대비 48% 성장했다.

그외, 법률 및 법규의 부단한 부완도 인터넷 소비에 대한 중국 대중들의 신심을 크게 북돋아준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국의 최신 통계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 GDP에 대한 최종소비의 기여률은 60% 이상에 도달하고 온라인 소매액은 3.8조원을 초과하면서 2014년 동기대비 33.3% 성장했다. 그중 물리적 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은 3.2조원을 넘어서면서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의 10.8%를 차지했다.

"과거의 '3대 마차'에서 투자와 수출은 주요동력이였다. 그러나 현재 '인터넷+'는 마우스를 통해 중국의 소비방식과 경제성장방식을 쇄신하고있다"고 전문가는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