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디즈니랜드가 15일 발표한 2015년 회계년도 업적보고에 따르면 내지방문객 인수와 호텔숙박률 감소의 영향으로 지난해 업무수입이 그 전해보다 6.4% 줄어든 51억 41만향항딸라에 달해 1억 4800만향항딸라의 적자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내지 및 향항 방문관광객 감소 등 요소의 영향으로 지난해 전체 방문객이 감소되였다면서 구체적수자로 보면 지난해 전체 디즈니랜드방문객은 680만명,그중 내지관광객이 41%, 향항 자지방 방문객이 39%를 차지하고 국제방문객이 2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향항디즈니랜드리조트 행정총재 김민호는 2015년 재정년도내 전반 관광업이 모두 도전에 직면하였고 향후에도 대량의 자원을 계속 투입해 관광객을 유치할것이라면서 "우리는 리조트의 장원한 발전을 중시하며 향항디즈니랜드 리조트에 투입되는 자원은 회사의 리조트에 대한 향후 발전과 향항에 대하여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말했다.
상해디즈니랜드의 6월 개장과 관련해 김민호는 향항디즈니랜드가 자체의 특색이 있을뿐만아니라 적잖은 독특한 아이템도 있기에 브랜드를 훌륭히 발전시킨다면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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