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국내 자동차시장이 1990년 이래 첫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서 예상한 데 의하면 2018년 한해 동안 자동차시장 판매량은 약 2800만대에 달해 3%의 하락세를 보였다고 한다.
공개된 수치에 의하면 2017년 우리 나라 자동차시장의 루적 판매량은 2887.89만대에 달해 동기대비 3.04% 성장했고 2018년 상반기 국내 자동차시장의 루적 판매량은 동기대비 5.57% 성장했다고 한다. 하지만 2018년 하반기에 이르러 국내 자동자시장은 급격히 악화되여 2018년 11월 말에 이르기까지 판매량은 이미 련속 5개월간 마이너스성장을 나타냇다.
전국 승용차시장정보합동위원회 최동수 비서장은 2018년 12월 28일 기자의 취재에서, “2018년의 승용차시장은 전반적으로 상황이 심각하고 하락세가 비교적 엄중한데 사실상 높은 판매량과 높은 기준량에 따른 파동으로 예상에 부합되며 전반적으로 볼 때 많은 요소의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향후 자동차시장의 성장에 대해 신심을 가져야 하며 시장상황이 그닥 좋지 않으나 국내 자동차시장의 성장은 아직 상승공간이 남아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