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대표단 계획과 예산 보고 분조 심사

3월 8일, 길림성대표단은 계속하여 조를 나눠 계획보고와 예산보고를 심사했다. 대표단 단장 바인초루, 대표단 부단장 경준해, 도치국, 김진길, 차수란이 심의에 참가했다.

대표들은 계획, 예산 보고와 정부사업보고는 일맥상통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했으며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총적 기조를 견지했고 새로운 발전리념과 고품질발전요구를 체현했으며 진실을 추구하고 실무적이며 개혁혁신하고 분발성취하는 정신을 체현했으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체현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류익춘 대표는 국가는 경제하방압력이 커지는 현실적인 배경에서도 교육과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자금투입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켰는데 이는 국가의 교육에 대한 중시를 체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재정이 동북지역 기초산업, 기초업종와 관련된 국가실험실 건설에 치중하여 자금투입과 지지강도를 늘릴 것을 건의했다.

김수호 대표는 계획과 예산 보고는 정부사업보고와 긴밀히 련관됐으며 개혁혁신의 신심과 결심을 충분히 체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기층의 실제정황 및 지역의 차별성과 사업 현실성을 더 많이 고려하여 기층정부의 사업으로 하여금 더욱 조작성이 있게 하기를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