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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일인당 가처분소득 6만원 초과

2019년 03월 25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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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북경시통계국, 국가통계국 북경조사총대에서는 <북경시 2018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공보>(이하 <공보>라고 략칭)를 발표했다. <공보>에서는 2018년 년간 북경시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6만 2천 361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9.0%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가격요소를 제하고 실제적으로 6.3% 성장해 경제성장과 기본상 일치하다. 년간 북경시 주민 일인당 소비지출은 3만 9천 843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6.5% 상승했다.

지난 1년간 북경시 경제발전은 안정 속에 상승했으며 도시건설과 서비스수준이 부단히 제고되고 발전성과가 더욱 많은 백성들에게 혜택을 주었으며 사회민생이 새로운 기상을 나타냈다. 사회보장 면에서 년말 기업근로자기본양로, 근로자기본의료, 실업, 산업재해와 생육보험에 참가한 인수가 각기 1591.5만명, 1628.9만명, 1240.7만명, 1187만명과 1104만명에 달한다.

년말 도시농촌주민양로보장에 참가한 인수는 209만명에 달하고 도시농촌주민기본의료보험에 참가한 인수는 390.8만명에 달한다. 북경시에서 6.7만명이 도시주민최저생활보장을 누리고 3.7만명이 농촌주민최저생활보장을 누린다.

특히 언급할 만한 것은 2018년 도시주민최저생활보장 표준이 2017년에 비해 100원 제고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