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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양 3월 16일발 신화통신(고상): 최근 심양해관 소속 우체국해관은 입경 우편물에서 상아권축 서화 2폭을 확인했는데 이는 올해 이래 심양해관이 입경 우편경로에서 확인한 11번째 상아사건이다.
올해부터 심양해관은 해관총서의 통일적 배치에 따라 '국문리검2019' 전문행동을 조직전개했는데 우편경로에서 상아 등 멸종위기종에 대한 밀수 조사강도를 늘렸다. 현장 조사 정확률을 높이기 위해 심양해관은 수출입 우편물에 대해 100%의 기계통과검사를 실시했고 확인된 중점물품에 대해 100%의 인공검사를 실시했으며 동시에 상아 등 멸종위기종 및 그 제품에 대해 위험정보련합분석 연구판단기제를 구축하여 제때에 위험금지품 밀수위험지점을 연구하고 장악하여 위험감시규제를 주도로 하여 현장감독관리조사조치를 강화하고 정면적인 감독관리조사효률을 제고하고 위험금지품의 수출입 밀수를 견결히 제지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11건의 사건중에서 상아제품으로 의심되는 물품 95건을 확인했고 총중량이 약 11.12킬로그람이였다고 한다. 그중에는 상아조각, 상아장식품, 상아식사도구, 상아를 붙인 공예품 등 상아제품이 포함됐는데 현재 모두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