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령시부터 전국 철도가 새로운 렬차 운행도를 실시하여 고속렬차의 운행방안을 활성화하게 된다.
북경에서 청도, 북경에서 란주, 란주에서 성도까지의 초고속 렬차 운행시간이 줄어들고 일반 렬차 운행 규모를 유지하며 화물 수송능력을 한층 더 제고할 방침이다.
새로운 렬차 운행도에 따라 청도시는 북경의 세시간 교통권에 포함되였다. 북경 남역에서 청도 북역까지 직통하는 부흥호 초고속렬차는 한편씩 왕복하게 된다. 북경 남역에서 청도 북역까지는 기존보다 49분 줄어들어 3시간 이내에 도착할수 있게 된다.
란주에서 성도까지의 왕복 시간은 6시간 50분으로 줄게 된다. 이밖에 려객의 수요에 따라 심양에서 가목사, 대련에서 치치할까지 초고속 렬차가 각기 한편씩 운행된다.
웅안신구 건설을 위해 백양전역에서 정차하는 렬차 39편외에 10편을 더 배치하게 된다.
전국 철도는 또한 일반 렬차의 운행 규모를 유지하고 봉사 질을 제고하게 된다. 일반 렬차는 천2백3쌍을 기반으로 29.5쌍 더 확충하게 된다.
새로운 렬차 운행도는 또한 대종 화물의 수송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게 된다. 37갈래의 대종 화물 렬차 운행선을 증가하여 총 284편을 확보하게 된다.
훅호트시에서 당산에 이르는 철도의 만톤급 렬차는 기존의 28쌍에서 39쌍으로 늘어나 화물 수송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