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경제 성장속도가 늦춰진 동북 로후공업구가 “일대일로”의 심층 융합을 통해 진흥을 도모하고 힘을 축적함으로써 동북아협력센터를 구하려 시도하고있다.
최근년간 동북아협력은 탐색속에서 부단히 전진했다. 중국 일본 한국 그리고 중국 로씨야 몽골국 등 세나라 협력은 량호한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중국과 로씨야 량국이 “일대일로” 창의내에서 진행한 중국 동북과 로씨야 극동지역의 협력은 현지 협력에 본보기로 되였다.
올해 3월 20일 첫 철교인 중로 동강-샤레닌스코예 철교 전구간이 관통됐다.
철교의 중국측 프로젝트 책임자중 한사람인 림영한은 철교는 중국과 로씨야, 나아가 중국과 유럽간 무역 래왕에도 새 통로를 열러주게 되였다고 말했다.
로씨야와 2900여 킬로메터에 달하는 국경선을 갖고 있는 흑룡강성은 중국 대외개방 구도에서 특수한 지위를 차지한다. 동시에 흑룡강성은 중로 원유 수송관, 중로 동부 천연가스 수송관, 흑하 도로대교 등 일련의 중로 량국간 중대 프로젝트를 갖고 있다.
중국과 로씨야 수교 70주년을 맞으며 중국과 로씨야간의 협력도 수확의 계절을 맞이했다.
중국과 조선, 로씨야 세나라 접경에 위치해 있는 길림성 훈춘시는 “일대일로” 건설을 통해 바다 가까이에 있지만 해변가에 위치하지 않은 “난감”한 처지에서 해탈되여 점차 동북아 국제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
“일대일로” 건설은 훈춘시를 중국 내륙도시중 일본과 한국, 로씨야를 이어주는 개방의 중추도시로 급속히 변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훈춘시는 로씨야 자루비노항을 거쳐 한국 부산에 이르는 “철도 해상 련합 수송” 항로로 년간 7차례 화물선을 운행했고 573개 컨테이너를 운송했다. 캄차카-자루비노항-훈춘 수산물 항선의 수송력도 갈수록 숙성되고 있다.
연해 지역, 국경지역 우세를 가진 료녕성은 동북아로 향하는 중국의 륙해 이중 “창구”로 된다. 지난해 료녕성은 “일대일로” 종합 시험구를 건설할데 대한 결책을 내놓고 동북아 환승 중추의 우세와 동북아 각국의 민간적인 친화력 우세, 경제 보완성 우세를 리용해 “동북아 경제회랑”공동 건설 방안을 탐구하고있다.
료녕사회과학원 량계동 부원장은, 중국 동북건설이 동북아를 향해 개방협력의 “고지”를 넓혀가려면 반드시 “일대일로”에 심층 융합되여 국내외 련동, 륙해 협동의 전면 개방의 새 구도를 전력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