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10월 16일, 우리 나라는 첫 원자탄을 성공적으로 터뜨렸고 1967년 6월 17일, 첫 수소탄을 성공적으로 터뜨렸다. 개혁개방이래 우리 나라는 또 대륙의 첫 원자력발전소인 진산원자력발전소를 건설했으며 제3세대 원자력발전소인 화룡1호의 연구제작에 성공함과 아울러 건설하기 시작했다… 우리 나라는 자체의 력량에 의거하여 완전한 핵산업체계를 구축하여 국방안전과 경제건설을 위해 뛰여난 기여를 했다.
이와 같은 휘황찬 성과는 중국핵공업집단유한회사 중국원자능과학연구원의 과학기술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다.
‘한개 원자로와 한개 가속기’로 우리 나라를 원자력시대에 진입시켜
‘먼저 중국원자능과학연구원이 있었고 후에 원자력산업이 있게 되였다.’ 1950년에 창설된 중국원자능과학연구원은 우리 나라 첫 핵과학기술연구기구이자 우리 나라 핵과학기술의 선도성, 기초성, 전초성 종합연구기지였는바 우리 나라 핵공업산업의 ‘요람’으로 불리웠다.
근 70년간 중국원자능과학연구원은 과학기술혁신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일련의 연구개발사업을 전개하여 ‘원자탄, 수소탄과 핵잠수함’ 등 기술난관돌파를 위해 력사적인 기여를 했고 많은 중대한 과학연구성과가 용솟음쳐나왔으며 만여명에 달하는 원자력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수송했다. 국가에서 표창한 23명 ‘원자탄, 수소탄과 인공위성’ 공훈메달 획득자 가운데 7명이 일찍 이곳에서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았으며 선후로 67명의 중국과학원 원사와 중국공정원 원사들이 이곳에서 학습했거나 사업했다. 이로부터 10여개의 핵과학기술골간단위가 파생되였거나 지원건설되여 우리 나라 핵과학기술사업과 핵산업의 발전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