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6월 23일발 신화통신(기자 명성, 담창, 진문광); 기자가 23일 호남성공안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공안기관이 전력으로 조사를 전개한 결과 사회적으로 관심하는 신황1중 '운동장 시신매장'사건이 돌파적인 진전을 거뒀는데 유해가 등세평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전국 폭력배악세력제거전문투쟁이 전개된이래 신황현공안국이 폭력배, 악세력 관련 단서를 조사한 결과 올해 4월 신황현 황주진의 도소평(杜少平) 등이 폭력배, 악세력 범죄조직에 련루되고 고의상해, 불법구금, 무리싸움 등 범죄행위에 가담한 혐의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 공안기관의 심문과 심층적인 조사을 거쳐 도소평 및 그 조직성원 라모모, 고모모가 등세평을 살해하고 시신을 매장한 범죄사실을 인정했다고 한다.
6월 23일, 회화시공안국 형사과학기술연구원의 DNA 검증결과 신황1중 운동장에서 발굴된 유해가 2003년에 실종된 등세평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등세평 실종사건이 돌파전인 진전을 거뒀는데 관련된 여러명의 범죄용의자도 이미 체포됐다.
현재 호남성공안청의 지휘와 회화시위의 통일적인 지도 아래, 회화시규률위원회 감찰위원회, 시위정법위원회, 시공안국의 주요지도자들의 인솔하여 정예력량을 뽑아 전문사건조를 강화하고 심문강도를 늘리고 사건조사처리를 빠르게 추진하고 전면적으로 고정단서를 수집하여 도소평 및 범죄조직 배후의 '관계망'과 '비호세력'을 심층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6월 23일, 신황현규률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신황1중 원 교장 황병송을 립안심사와 감찰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