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양 6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호성, 왕군): "너무 죄송합니다. 모두 제가 지어낸 것으로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29세의 조모는 자신이 온라인에 발표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와 사진으로 일어난 심각한 후과에 대해 아주 후회하고 있었다.
26일, '귀주 필절(毕节), 개리(凯里)의 아동 성추행 당했다'라는 문장이 광범위하게 전파됐다. 문장의 로골적인 대화와 사진 및 경악스러운 경위는 광범한 네티즌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에 대해 감별을 진행한 후 소식의 진위에 의문을 내비쳤다.
기자가 귀주성공안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온라인에서 반영된 관련 정황에 대해 소속 공안기관은 신속하게 정황을 조사확인했다고 한다. 관련 책임자는 "만약 사실로 확인되면 우리는 견결히 법에 따라 타격처리하여 미성년자의 합법적 권익을 견결히 수호하고 법률의 존엄을 지킬 것이다. 만약 사실이 아니면 우리는 법에 따라 류포자의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귀주성 필절시, 감동남묘족동족자치주 등 지역의 공안, 교육, 민정 등 부문은 신속하게 행동하여 관할구의 유치원과 복리원을 샅샅이 조사했다. 필절시공안국 부국장 부릉의 소개에 의하면 필절 경찰은 관련 부문과 함께 전시 2000여개 유치원을 배제조사하는 동시에 전문조사조를 설립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조사작업을 전개했는데 "현재까지 문장에서 서술한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6월 27일 새벽, 천진 경찰의 지지하에 귀주 경찰은 최초 류포자 조모를 찾아 법에 따라 조모에 대해 심문하고 필절로 데려갔다. 부릉의 소개에 의하면 초보적으로 장악한 정황에 따르면 2015년 조모는 한 QQ채팅방에 가입했는데 채팅방에서는 가끔씩 음란한 사진을 전파했다. 조모는 이런 사진들을 수집한 다음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미니블로그의 개인메일(私信)을 통해 이른바 네티즌에게 보내줬고 "믿음성을 높이기 위해 자신이 이런 일을 겪었으며 귀주에 가봤다고 지어냈다"고 한다.
조모는 자신은 천진의 모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귀주에 가본 적이 없으며' 처음 귀주에 온 것이 용의자의 신분이라면서 "아주 후회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사진을 발송하고 이런 말을 한 것은 온라인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기이한 일을 지어낸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조모는 주동적으로 경찰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그는 "귀주 녀성아동 성추행사건은 사실이 아니다. 본인이 고의적으로 만들어낸 소문 때문에 사회 공포를 일으킨 데 대해 사과한다. 광범한 네티즌들이 거울로 삼고 자중자애하며 요언을 전파하지 말고 날조하지 말길 바란다"고 썼다.
현재 조모는 이미 공안기관에 의해 법에 따라 형사구류됐다. 조모는 "전국 네티즌들을 향해 사과하고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