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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아바주 관광뻐스 락석사고 사망자수 8명으로 증가

2019년 07월 12일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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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7월 11일발 신화통신(기자 고건균): 기자가 아바장족강족자치주 송번현당위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7월 11일 14시 5분, 국도 213선 사천 송번현 민강향 경내에서 굴러내린 돌이 관광뻐스에 떨어졌다고 한다. 기자가 발고하기 전까지 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이미 8명으로 상승했다.

확인결과 이 려객차량의 정원수는 37명이고 실제 탑승자수는 30명이였다. 구조일군은 거석 아래에서 실종된 승객 4명을 찾았는데 4명 모두 숨을 거둔 상태였다. 이외 부상자 1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는데 응급구조를 받았으나 효험을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현재 사고로 인해 8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당했으며 6명이 무사하다.

사고가 발생한 후 현지는 '7.11' 번송현 민강향 관광뻐스 락석사고 응급처리사업 지도소조를 설립했는데 관련 구조처리작업은 질서 있게 전개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