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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지난해 ‘3신’경제 증가액이 국내총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무려 16.1%에 달해

2019년 07월 30일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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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륙아남): <신규산업, 신규업종형태 신규상업모식 통계분류(2018)>와 <신규산업, 신규업종형태 신규상업모식 증가액계산방법>에 따른 초보적인 계산을 거쳐 2018년 전국 ‘3신(三新)’경제 증가액은 14조 5369억원으로 국내총생산액(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16.1%에 달하는데 이는 그 지난해에 비해 0.3%포인트 향상되였다. 현재가격에 따라 계산한 증속은 12.2%로 동기대비 GDP 현재가격 증속보다 2.5%포인트 높다고 국가통계국이 최근 발표했다.

‘3신’경제는 신규산업, 신규업종형태, 신규상업모식의 략칭으로 경제에서의 신규산업, 신규업종형태, 신규상업모식 생산활동의 집합이다. ‘3신’경제 증가액은 한 국가(혹은 지역)의 모든 상주단위들이 일정한 시기내에 ‘3신’경제생산활동에 종사한 최종성과를 말하는바 상주단위에서 진행한 ‘3신’경제생산활동 증가액의 합이다.

3차 산업의 분류로 놓고 보면 우리 나라 ‘3신’경제 제1산업 증가액은 6227억원이고 제2산업 증가액은 6조 2453억원이며 제3산업 증가액은 7조 6689억원이다. 2018년, ‘3신’경제 제2산업 발전이 비교적 빨랐는데 증가액의 현재가격 증속은 15.1%에 달하여 그 지난해보다 3.2%포인트 향상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