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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유북 포르쉐 녀운전사 대중에게 사과, 남편 면직당해

2019년 08월 13일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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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8월 12일발 인민넷소식: 근일, 중경 유북(渝北) 포르쉐 녀운전사 교통위법 분쟁사건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유북 포르쉐 녀운전사 리월과 그의 남편 동소화 사건 관련 보도통치회가 유북구에서 열렸다.

조사조는 시스템 조사, 관련 자료 열독, 교통위법 관리인원들과의 자문을 통해 리월의 포르쉐 차량은 2016년 3월에 구매했고 소유권 명의를 변경한이래 4차례 벌점주기내에 총 29개 교통위법 기록이 있는데 모두 처리된 것을 발견했다. 동영상에서 ‘신호등을 위반해도 전화 한통이면 해결된다’고 말한 데 대해 리월은 “허영심 때문에 생각없이 함부로 말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8월 1일, 유북구 공안분국 당위는 동소화에 대한 집행집무 정지, 조직조사 결정을 내렸다. 조사에 의하면 동소화는 유북구 공안분국 석선파출소 소장을 담당한 기간에 기타 규률위반 문제도 있었다고 한다. 유북구공안분국 당위 결정에 의해 그를 소장직무에서 해임했고 그에 대해 립안조사를 진행했다.

당일, 리월은 대외에 사과문을 공개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7월 30일 다른 사람과의 분쟁으로 인해 사람을 욕하고 손찌검을 했다. 전에도 거만하고 폭발적인 성격, 그리고 허영심 때문에 책임지지 못할 말들을 많이 했는데 남편, 딸과 가족들에게 엄중한 심리적 부담과 상해를 주고 유북, 중경인민들에게 먹칠함으로써 부정적 영향을 끼쳤다. 이에 나는 량심의 가책을 느꼈고 참회하고 있다. 이 기회에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고 대중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싶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