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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교정 앱 범람? 교육부 전문행동 가동해 혼란상태 정돈

2019년 09월 06일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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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5일발 신화통신: 전에 일부 학생들은 자신의 학교생활이 각종 앱에 의해 ‘랍치’되였다고 반영했는데 심지어 뜨거운 물을 긷거나 달리기를 할 때에도 부득불 앱을 다운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런 문제에 대해 교육부 과학기술사 사장 뢰조자는 교육부는 최근에 전문행동을 가동해 통일관리를 강화하고 혼란상태를 정돈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뢰조자는 올해 3월 교육부는 한차례 전문 조사연구를 가동하여 100여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앱 응용상황에 대한 료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사연구 상황으로 볼 때 89개 대학교의 교육앱 개수는 5개 이하였고 또 소수 대학교는 개발하거나 인입한 앱이 20개를 초과했다. 현재 학교들은 앱범람문제가 존재하는데 이는 사생들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교육부는 전문행동을 가동해 4가지 방면의 관리를 중점적으로 강화한다. 첫째는 교육앱 개발의 통일관리를 강화한다. 학교 행정부문 혹은 교사가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육앱을 개발할 때 학교 비준을 거쳐야지 독단적으로 개발할 수 없다. 둘째는 교육앱 선택의 통일관리를 강화한다. 교육앱을 선택할 때 사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야 하고 지도자들의 집체결책과 동의를 거쳐야 한다. 셋째는 교육앱 통합공유의 통일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본단위의 교육앱수를 엄격히 통제해야 하고 동일한 업무, 부동한 차원의 경우 여러개 앱을 개발할 수 없다. 넷째는 교육앱 데터의 통일관리를 강화한다. 개인정보 수집은 최소화 원칙을 지켜야 하고 대범위의 개인정보 수집은 지도자들의 집체결책과 동의를 거쳐야 한다. 제3측 앱에서 개인정보 수집은 학교측과 데터안전 협의를 체결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