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중앙재정, 여러 항목의 이전지불금 앞당겨 하달… 847억원 배치해 민족지역 지지

2019년 11월 08일 14:2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본사소식(본사기자 동벽연): 예산의 완전성을 제고하고 지출 진도를 다그치기 위해 중앙재정은 일전에 2020년 민족지역 이전지불, 변경지역 이전지불, 로혁명근거지 이전지불, 신강생산건설병퇀 변경지역 이전지불 및 해남 개혁개방 전면심화 지지 보조금을 앞당겨 하달했다.

이번에 2020년 민족지역 이전지불금 847억원을 앞당겨 하달했다. 재정부는 각지에서 성급 이하 재정체제와 행정구역내 재력분포상황에 근거하여 재정곤난지역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이고 당해 이전지불금을 의무교육, 의료위생, 사회보장 등 기본공공서비스 지출의 수요를 보장하는 데 중점적으로 사용하여 민생을 적극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에 하달한 2020년 지역 이전지불금은 1841억 2,700만원이다. 이와 동시에 신강생산건설병퇀 2020년 변경지역 이전지불 자금 2억 8300만원을 하달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변경지역 이전지불 자금은 주로 변경지역의 륙지 변경과 해양사무관리를 지지하고 변경지역의 민생을 개선하고 무역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이번에 하달한 2020년 로혁명근거지의 이전지불금 금액은 150억 7,400만원에 달했다. 이 자금은 로혁명근거지의 전문업무를 강화하고 로혁명근거지의 민생을 개선하는 데 사용됨으로써 중국혁명에 중대한 기여를 하고 경제와 사회발전이 상대적으로 락후하고 재정이 비교적 어려운 로혁명근거지의 현, 자치현, 구를 설치하지 않은 시, 시관할구에 편중한다.

이 밖에 중앙재정은 또 해남의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것을 지지하는 보조금 80 억원을 앞당겨 하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