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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녕하, 첫 고속철도 개통 운영

2019년 12월 30일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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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천 12월 29일발 신화통신: 12월 29일 오전 10시, 긴 경적소리와 함께 은천역전 1플랫폼에 정차한 C8201차 동력분산식 렬차가 중위방향을 향해 출발했다. 은천—중위 고속철도가 정식 개통 운영되였는데 이는 녕하가 ‘고속철시대’에 진입했음을 표징한다.

은중고속철도는 국가 중장기 철도망 계획중 ‘8종8횡’ 고속철도망 경보은란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선로 전체길이는 207km, 시속은 250 km, 은천, 하동공항, 령무북, 오충, 홍사보북, 중녕동, 중위남 7개 역이 설치되여있다.

중국철도란주국집단유한회사 객운부 근무원의 소개에 의하면 은중고속철도는 현재 장단선 도시간렬차 10대를 운행하고 있다. 은천에서 중위까지 일반렬차로 약 3시간이면 도착하고 고속렬차는 1시간 27분이면 된다. 은중철도의 개통은 녕하 황하연선 경제벨트우의 은천, 오충, 중위 3개 지역을 ‘한시간경제권’에 포함시켰다. 이는 녕하가 ‘일대일로’상의 지역우세를 향상시키고 내부련합과 외부련결, 통변달해(通边达海)의 황금통로를 구축하는 데 유조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