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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무한시상무국: 식량, 식용유 포함한 주요 민생상품 공급 안정적

2020년 04월 13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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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4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왕현, 락문완):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무한 무상(武商), 중백(中百), 중상(中商) 3대 백화점 대형마트는 상업의 주요 경로와 시장 공급보장을 위한 '바닥돌'역할을 발휘했다. 식량, 식용유를 포함한 육류, 닭알, 채소, 우유 등 주요 민생상품의 공급은 안정적이고 가격도 안정적이다.” 무한시 상무국장 한민춘은 이날 호북성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휘부에서 소집한 제71차 소식공개회에서 "다음 단계에 무한은 계속 시장공급과 가격안정 사업을 잘할 것이며 쌀자루, 장바구니 각항 사업이 잘 실행되도록 보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춘은 무한시 각 백화점 대형마트의 식량, 식용유 판매는 정상적이라고 소개했다. 무한 3대 백화점 대형마트의 일일 입쌀 판매량은 150톤 좌우에 달하고 식용유는 120톤 좌우에 달해 정상 판매되고 있다. 각 백화점 대형마트의 식량, 식용유 공급원 또한 충족하다. 무한시발전개혁위원회가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현재 식량과 식용유로 놓고 볼 때 무한시가 한달 이상 소비할 수 있는 량이 비축되여있다고 한다. 3대 백화점 대형마트의 시내 완제품쌀과 식용유 재고량도 일평균 판매량으로 계산할 때 한달 이상 팔 수 있다.

한민춘은 무한시 각 백화점 대형마트의 식량, 식용유 가격이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물가모니터링으로 볼 때 현재 입쌀의 평균가격은 킬로그람당 7.33원이고 식용유는 킬로그람당 16.73원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